유키미 치나츠는 상상 속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이 환상들을 자위 소재로 활용한다. 모든 게시물에는 #남자친구없음 해시태그가 붙어 있다. 그녀의 상상 속 남자친구는 다양한 성격과 성적 취향을 가진 인물로 등장하며, 각기 다른 성적 욕망을 통해 그녀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장면마다 그녀는 이런 상상 속 남자친구들에게 차례로 강간당하고, 질내사정을 당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흥분이 극에 달하면서 그녀는 환상 속에서 수차례 절정에 이르며 현실을 완전히 잊어버린다. 달콤한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오가는 쾌락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