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이는 상사인 수사관이 실종되자 명령을 어기고 독자적으로 수사에 나선다. 그러나 그녀의 행동은 범죄 조직이 설치한 덫으로 직행했고, 결국 뢰이와 실종되었던 상사인 선배 요원 모두가 납치당하고 만다. 현장에서 그녀가 오랫동안 숨겨왔던 비밀이 동료들에게 드러나는데, 그녀가 NH라는 사실이 발각되는 것이다. 뢰이는 이전에 경험해본 적 없는 극단적인 조교 훈련을 거치며 점차 완전한 통제 하에 놓이게 되고, 마침내 살덩어리에 불과한 육체 인형으로 전락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동료의 무력한 시선 앞에서 그녀의 항문이 무자비하게 침범당하며, 뢰이는 참을 수 없는 쾌락의 비명을 지른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그녀의 정신과 신체를 완전히 지배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