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마법의 황녀 아이를 무찌르기 위해 악마는 아이의 집사를 조종하여 그녀에게 '악마의 꽃봉오리'라 불리는 물질을 먹이는 계략을 꾸민다. 이 물질은 고통을 쾌락으로 바꾸는 능력을 지녔다. 악마의 지시를 받은 한 학급 친구가 조종당하는 남성이 공격을 개시하고, 반복된 공격 속에서 아이는 '악마의 꽃봉오리'의 영향 아래 놓여 무의식중에 방뇨를 하게 된다. 이어 자신의 집사에게까지 매복 공격을 당하며 심리적 고통마저 쾌락으로 전환되고, 더 이상 싸울 수도, 움직일 수도 없게 된다. 과연 이 순간, 아이는 악마의 지배를 향한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인가?!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