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스 비주얼에서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닌 신인 여배우 이누즈카 이노리의 데뷔작을 선보인다. 고운 검은 머리카락과 반투명한 하얀 피부, 스커트 아래로 살짝 드러나는 가느다란 날씬한 다리까지, 이누즈카 이노리는 완벽한 미소녀 그 자체다. 애니메이션 감상과 게임을 좋아하는 그녀는 자칭 집순이라며, 수영복을 입은 마지막 기억은 학교 체육 시간뿐이라고 고백한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렇게 수줍은 소녀가 이렇게 과감하고 노골적인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 것일까? 순진한 무지에서 비롯된 일인가, 아니면 숨겨진 욕망 때문인가? 이제 이누즈카 이노리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