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츠바키는 외모도 뛰어나고 차분하며 업무 능력도 탁월해 부서장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정도다. 하지만 어느 날 출장 중 과음을 하게 되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부서장이 자신의 몸을 핥고 있는 상황이다. 부서장은 그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해 츠바키를 협박하고, 저항할 틈도 없이 그녀를 강제로 유린한다. 처음에는 거부하고 버티던 츠바키지만, 점차 부서장의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사디즘에 자극을 받아 숨겨진 마조히즘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그녀의 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야기는 츠바키의 내면 심리를 깊이 파고들며 갈등과 더불어 점점 커지는 흥분을 강렬하고 노골적인 묘사로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