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가족과 함께 살던 아버지는 경증의 뇌졸중으로 입원했다가 무사히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 중이다. 며느리가 그의 일상적인 돌봄을 맡고 있지만, 어느 날 아버지가 잠자는 척하고 있던 중 아들이 아내를 옆에서 구강 성교하는 장면을 몰래 목격한다. 이후 아버리는 며느리가 배달원과 외도하는 모습까지 훔쳐보게 된다. 오랫동안 며느리를 한 여자로 여겨온 아버리는 그녀에게 외도 사실을 꾸짖으며 자신도 그녀와 관계를 맺고 싶다는 욕망을 고백한다. 망설이지만 어쩔 수 없이 그녀는 결국 아버지의 유혹에 굴복하여 몸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