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이 갑작스럽게 변했다. 조용하던 나날은 남편의 연하 상사인 사이키가 심각한 직무상 실수를 저질렀다고 알려오면서 삽시간에 끝나버렸다. 나는 충격에 빠져 남편의 진짜 본모습을 믿을 수 없었다. 그 순간, 사이키는 나에게 말했다. "남편을 살리고 싶다면, 나에게 완전히 복종해야 한다." 절박한 마음에 나는 몸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굴욕적인 조교 훈련에 나는 순순히 복종했다. 그 선택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전속 유방노예로 길들여지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