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마사오 타가미는 조용히 3년을 보냈다. 그러나 이제 억눌렸던 충동이 다시 찾아왔고, 그의 정신을 다시금 압도하기 시작했다. 과거의 쾌락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그러던 중 갑자기 눈에 띈 광고였다. "아파트 빈 방 있음." 곧장 새로운 범죄 계획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마사오는 관리원 행세를 하며 옆집 거주자에게 빈 방에 대해 물었다. "303호요? 네, 여자가 혼자 삽니다." 그 순간, 그의 마음속에 새로운 결의가 자리 잡았다. 그는 완벽한 표적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