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카와 리오, 32세. 결혼 4년 차 한 아이를 둔 기혼 엄마로, 영양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급식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젊은 시절 테니스, 양궁, 수영 등 다양한 운동에 능했던 앳된 체격의 여성였으나, 출산 후 체중이 증가하며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잃어갈 뻔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요가와 사우나를 꾸준히 실천해 날씬했던 자신만의 몸매를 되찾았다. 하지만 부부 생활은 점점 소원해지고, 성적 욕구를 혼자 해결하는 자위 습관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던 중, 자신의 몸을 다른 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이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급식센터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직원, 그녀가 숨겨온 강렬하고 은밀한 섹슈얼리티를 드러내는 이야기.